一齋先生集
de 李恒
이항(李恒, 1499-1576)의 시문집이다. 본관은 성주이고 자는 항지恒之이며 의영고주부 자영自英의 아들이다. 박영朴英의 문하로 기대승奇大升ㆍ김인후金麟厚ㆍ노수신盧守愼 등과 교류했다. 1566년(명종 21) 천거로 사축승전에 제수되었고 의령고령ㆍ임천군수ㆍ사헌부장령ㆍ장악원정 등을 지냈다.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원집에는 시 22편ㆍ서書 16편ㆍ잡저 7편[理氣說ㆍ自强齋箴ㆍ贈湛齋銘ㆍ書贈韓秀才ㆍ示金君永貞ㆍ示諸生ㆍ偶書]ㆍ부록[墓碣銘ㆍ遺事ㆍ祭文ㆍ挽詞] 등이 실려 있고, 속록續錄에는 유사ㆍ사액제문賜額祭文ㆍ유허비후지遺墟碑後誌 등이 실려 있다. 시중 「양전良田」에는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에 대한 마음을 담고 있고, 백광홍白光弘ㆍ김인후 등에게 준 증시贈詩 등이 있다. 서書는 노수신ㆍ김인후ㆍ기대승ㆍ허엽許曄 등과 왕래한 것으로 이기설과 태극설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잡저중 「이기설」에서는 주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理와 기氣는 떨어지는 것도 분별없이 뒤섞이는 것도 아니며 진정한 도道에 이르러야만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손 성익星益이 편집했으나 간행하지 못했던 것을 이준구李俊耈가 간행하게 되자 박세채朴世采가 약간의 이집釐輯을 하여 초간했다. 1673년(현종 14) 박세채의 서문과 송시열宋時烈의 발문 및 1749년(영조 35) 조정趙의 속록발續錄跋이 있다.
Ediciones (1)
- 一齋先生集 (1759)
kor